두려움에 대해

20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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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 대해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기사 하나가 떴어

기사 제목이 뭔지 알아?


중학생 딸이 자가격리 어긴 엄마 112에 신고


11일 부산시의 말을 들어보면, 부산에 사는 40대 여성과 중학생 딸은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관할 보건소로부터 “15일까지 자가 격리하라"라는 통지서를 받았다.

함께 자가격리 중이던 모녀는 9일 저녁 말다툼을 했다. 화가 난 엄마는 밖으로 나가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자가용에 머물렀다. 딸은 엄마가 집을 나선 뒤 아파트 문을 잠그고, 112에 전화를 걸어 ”주민이 자가격리를 위반했다"라고 신고했다. 경찰과 자가격리자를 관리하는 자치단체 담당자가 아파트에 도착해 딸을 설득했다. 딸은 아파트 문을 열었고 엄마는 저녁 7시 30분께 귀가했다. 집을 나선 지 50분 만이었다.

자가격리를 위반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한다. 부산시는 고의성이 없는 데다 주차장에 세워진 자가용에 잠시 있었다는 점 등을 들어 엄마를 계도만 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하마터면 가족 사이 다툼 때문에 엄마가 형사처분을 받을 뻔한 셈이다.

이 모녀 자가격리를 관리한 자치단체 쪽은 “사춘기를 맞은 딸이 엄마를 신고하기는 했지만, 가족이 가족을 신고해서 자가격리자가 적발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가족이 함께 같은 공간에서 격리하면 서로 도움이 될 줄 알았는데 이런 사례를 보면 분리해서 격리하는 방안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이웃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자가 격리자는 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라고 당부했다.


코로나로 인해 정말 이 시대는 은혜가 사라진 어둠의 시대임이 여실히 드러나는 거 같아

자식이 부모를 신고하는 이 율법 아래의 어둠의 시대

덮어주고 가려주는 그 놀라운 은혜는 어디에 있는 건가

ㅠㅠㅠㅠㅠㅠ


저 기사 댓글 중 재미있는 댓글을 소개하면


대인이네 대를 위해 부모를 버리다니

크게 될 놈일세


물론 딸의 행동을 질책하는 댓글이 많았지만

위의 댓글같이 대인이라는 등 크게 될 놈이라는 등

하는 댓글도 있어 ㅠㅠㅠㅠ


사랑이 식어진 시대

은혜가 사라진 시대


그런 시대에 코로나는 더욱 그런 시대의 실체와 인간의 실존을 드러내는 거 같아


우리를 두려움에 몰아넣고

그 두려움을 이용해서 진짜 두려워해야 할 사랑 없음

은혜 없음의 그 두려움의 자리에서 죽어가게 하는 거지


이 현실이 참 암담하게 느껴져

사람들의 영혼을 진짜 죽이는 그 두려움

그것을 세상은 여전히 이용하고 있어

그것이 사단이 원하는 거니까


1년 중 통계를 보면 암으로 백혈병으로 또는 스스로 삶을 버리는 사람들이 코로나로 죽는 사람들 보다 상대가 안 되게 많음에도 우리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두려움에 떨어

지금 모든 것이 코로나 때문에 멈추어지는 거 같아

정작 진짜 신경을 써야 할 것들은 보지 못하는

눈먼 자들이 되어 버렸지

사실 이 세상 자체가 눈먼 자들의 세상이었어

그것이 코로나로 더 여실히 보이고 있는 거지


두려움은 두려움을 낳고 모든 것을 빼앗아 버려

세상은 바로 그런 곳이야

두려움이 지배하는 곳

눈먼 어둠이 지배하는 곳

사탄은 형벌 즉 율법을 통해 두려움을 사람들 맘에 심어서 서로를 그 두려움이라는 칼로 찌르게 만들어서

자멸하게 하지


내가 맘이 아픈 것은 지금 그런 형벌의 두려움의 칼이

바로 사랑과 은혜 가운데서 두려움이 없어야 하는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야


코로나로 인해 교회가 교회가 아님에 드러나고 있어

교회가 교회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율법을 이용해서 형벌을 이용해서 헐뜯고 찌르고

있는 모습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 거지

코로나 아니었어도 내 교회만 교회인 우리의 우상이 된 교회였지만

그러기에 어떻게든 내 교회를 크게 만들고 발전시키는 우상이 된 내가 교회가 된 가짜 교회

그런 교회의 모습을 코로나를 통해 보여 주시는 거 같아

그러기에 지금의 코로나 사태가 바로 우상 된 교회를 허무 시는 은혜임을 알게 돼


이 형벌의 세상 속에서 우리는 코로나 때문에 떠는 자들이 아닌

그 모든 형벌을 십자가에서 다 처리하신 진짜 사랑 안에 있는 자들임을 잊지 마


그래서 사랑되신 예수 안에서 두려움이 없음을 경험케 되고 체휼케 되는 코로나의 시간이 되길 바라


그것이 바로 역사라는 두려움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시간, 은혜의 때를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들의 삶인 거야


그리스도인은 두려움이라는 정죄의 세상 속을 은혜의 날개를 타고 나는 자들이야


우리는 이 시간 속에서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자이지만

주님의 은혜는 그 두려움을 뚫고 우리에게 오셔서

주님의 사랑이 뭔지 은혜가 무엇인지 더 확실히 알게 하시려

십자가의 은혜의 날개 위에 우리를 태워 이 세상이라는 시간을 날게 하셔서 그 사랑과 은혜가 뭔지 알게 하시는거야


그 은혜의 날개 위에서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추락 시킬 수 없음을 알게 하실 거야


하나님의 일하심의 날갯짓 가운데 있는 우리가 복받은 자들 인거야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시는 도구임을 잊지 마

우리에게 벌어지는 이 모든 사건들이 다 택하신 당신의 백성들을 만들어 가시는 도구인 거야

알겠지!!!!

오늘 밤도 그 은혜의 날개 안에서 따뜻한 밤들이 되길!!

그 은혜의 날개 안에서 모든 근심 걱정 두려움 염려가 사라지게 되는

은혜가 있게 하실 줄 믿어

그래서 찬송과 감사가 터져 나오게 하실 거야


아자아자!!!!!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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